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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스크랩 | 제26회 강원사물놀이 경연대회 대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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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창문화원 작성일21-09-15 09:34 조회2,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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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사물놀이 저력 보여준 멋·흥의 한마당”
2021-9-15 (수) 21면 -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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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화원연합회가 14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제26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도문화원연합회 사물놀이경연대회
‘터 울림픽 평창'팀 대상 수상 영예

강원도 사물놀이의 저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도문화원연합회는 14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6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세대공감-자연&사물울림의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일반부 14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신설한 청소년부 3팀도 참가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뽐냈다.

올해는 평창문화원의 ‘터 울림픽 평창!'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터 울림픽 평창!'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터를 사물놀이로 울려보겠다는 각오 아래 열정 가득한 공연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상은 영월문화원의 누리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원주문화원의 한가람풍물단이 이름을 올렸다. 동상은 홍천문화원의 무궁이 풍물단과 춘천문화원의 모리에게 각각 돌아갔다.

평창문화원의 지도를 맡은 박달나무 이종화 선생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류종수 도문화원연합회장은 향토문화 육성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국악협회이사장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류종수 도문화원연합회장은 “동해에서 성대한 축제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팀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격려에 나선 동해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의장,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임웅수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유랑 예인 지운하 선생 등이 참석했다. 경연대회 영상은 도문화원연합회 유튜브 공식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수빈기자 forest@
2021-9-15 (수) 21면 -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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