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크랩 | '제27회 강원도 사물놀이경연대회'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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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창문화원 작성일23-03-13 09:32 조회1,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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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문화원연합회는 7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대공감-자연&사물울림의 하모니'를 주제로 '제27회 강원도 사물놀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대상팀인 동해문화원 '빛오름'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대표인 일반부 사물놀이단 14팀과 2020년 신설한 청소년부 사물놀이단 5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대상 부문에는 화천민속예술단, 청소년부 미래청소년 금상 부문에는 화천청소년풍물단, 개인 우수지도자상 부문에는 김도근(30·화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일반부 금상에는 춘천 '모리', 은상에는 홍천 '무궁이풍물단', 동상에는 정선 '큰너울풍물회'와 원주 '한가람풍물단'을 비롯해 장려상 9팀, 청소년부는 은상 춘천 '타발림', 동상에는 양구 '한전초풍물놀이팀', 횡성 '춘당꿈동이', 고성 '가온누리'가 선정됐다.
류종수 도문화연합회장은 "우리 조상들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꽹과리를 치고, 장구를 치며 서로를 격로하고 위로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의 힘으로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대상팀인 동해문화원 '빛오름'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대표인 일반부 사물놀이단 14팀과 2020년 신설한 청소년부 사물놀이단 5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대상 부문에는 화천민속예술단, 청소년부 미래청소년 금상 부문에는 화천청소년풍물단, 개인 우수지도자상 부문에는 김도근(30·화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일반부 금상에는 춘천 '모리', 은상에는 홍천 '무궁이풍물단', 동상에는 정선 '큰너울풍물회'와 원주 '한가람풍물단'을 비롯해 장려상 9팀, 청소년부는 은상 춘천 '타발림', 동상에는 양구 '한전초풍물놀이팀', 횡성 '춘당꿈동이', 고성 '가온누리'가 선정됐다.
류종수 도문화연합회장은 "우리 조상들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꽹과리를 치고, 장구를 치며 서로를 격로하고 위로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의 힘으로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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