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크랩 | [평창]올림픽 대종 문화재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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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창문화원 작성일16-06-10 10:14 조회3,393회 댓글0건본문
[평창]올림픽 대종 문화재 등록 추진
평창군 종각건립자문위원회 14일 백서 제작 등 논의
2016-6-9 (목) 21면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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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중인 올림픽 대종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평창군은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건립에 따른 올림픽 대종제작 종각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종각건립자문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신응수 대목장을 비롯해 홍완표 대목장, 정재국 관동대 교수, 최영철 경동대 교수, 이욱환 평창문화원장, 윤일구 평창군 학예연구사 등 대목장과 학계·문화계의 종각 설치에 따른 각 분야별 명망 있는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대종의 무게인 2,018관(7.5톤)에 맞는 종각의 건축면적, 기단, 기둥, 지붕, 처마, 단청 등 종각 전반에 걸친 상황을 논의하고 자문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는 오는 14일 첫 회의를 열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양으로 제작될 대종에 맞춰 이에 부합되는 형태와 규모로 종각이 건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을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길뿐 아니라 제작 취지를 살려 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창문화원을 주축으로 한 동계올림픽대종건립추진위원회가 모금 중인 대종 건립 성금이 8일 현재 8,000만여원을 넘어섰고 오는 10월 말까지 3억원 상당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용섭 군 올림픽시설과장은 “대종 및 종각 건립의 전 과정을 백서로 제작하고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유일한 종이 될 수 있도록 제작 과정부터 완료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인 대종 건립 성금까지 모금하는 만큼 의미 있는 올림픽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평창군 종각건립자문위원회 14일 백서 제작 등 논의
2016-6-9 (목) 21면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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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중인 올림픽 대종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평창군은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건립에 따른 올림픽 대종제작 종각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종각건립자문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신응수 대목장을 비롯해 홍완표 대목장, 정재국 관동대 교수, 최영철 경동대 교수, 이욱환 평창문화원장, 윤일구 평창군 학예연구사 등 대목장과 학계·문화계의 종각 설치에 따른 각 분야별 명망 있는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대종의 무게인 2,018관(7.5톤)에 맞는 종각의 건축면적, 기단, 기둥, 지붕, 처마, 단청 등 종각 전반에 걸친 상황을 논의하고 자문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는 오는 14일 첫 회의를 열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양으로 제작될 대종에 맞춰 이에 부합되는 형태와 규모로 종각이 건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을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길뿐 아니라 제작 취지를 살려 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창문화원을 주축으로 한 동계올림픽대종건립추진위원회가 모금 중인 대종 건립 성금이 8일 현재 8,000만여원을 넘어섰고 오는 10월 말까지 3억원 상당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용섭 군 올림픽시설과장은 “대종 및 종각 건립의 전 과정을 백서로 제작하고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유일한 종이 될 수 있도록 제작 과정부터 완료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인 대종 건립 성금까지 모금하는 만큼 의미 있는 올림픽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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