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크랩 | 설립 52년만에 평창문화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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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창문화원 작성일16-05-19 14:17 조회3,071회 댓글0건본문
[평창]설립 52년만에 평창문화원 신축
종부리 일대 18억원 투입 10월 착공
2016-5-17 (화) 21면 - 김영석 기자
【평창】설립 52년 만에 평창문화원 건립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올해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00㎡ 규모로 평창문화원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건립되는 평창문화원은 사무실과 문화학교 교실, 전시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며 군은 6월에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10월 착공, 내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1964년 설립해 52년 동안 평창문화원은 지역문화 발굴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며 그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지만 문화예술회관 내 작은 사무실만을 이용하고 있어 문화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평창문화원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문화관련 시설의 집단화와 활용,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지에 평창문화원을 신축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화원이 협소한 공간에서 지역문화 발굴과 보존에 한계성을 느끼고 있었던 만큼 이번 문화원 신축으로 향토사 조사연구와 자료 수집, 보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문화를 창조해 문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평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문화원은 올해 평창문화 발간, 동계올림픽 대종 건립사업 추진, 문화학교, 사랑방 운영사업, 경로효친 백일장, 문화유적 탐방, 한여름밤 음악잔치, 평창소리 경연대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영석기자
종부리 일대 18억원 투입 10월 착공
2016-5-17 (화) 21면 - 김영석 기자
【평창】설립 52년 만에 평창문화원 건립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올해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00㎡ 규모로 평창문화원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건립되는 평창문화원은 사무실과 문화학교 교실, 전시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며 군은 6월에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10월 착공, 내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1964년 설립해 52년 동안 평창문화원은 지역문화 발굴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며 그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지만 문화예술회관 내 작은 사무실만을 이용하고 있어 문화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평창문화원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문화관련 시설의 집단화와 활용,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지에 평창문화원을 신축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화원이 협소한 공간에서 지역문화 발굴과 보존에 한계성을 느끼고 있었던 만큼 이번 문화원 신축으로 향토사 조사연구와 자료 수집, 보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문화를 창조해 문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평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문화원은 올해 평창문화 발간, 동계올림픽 대종 건립사업 추진, 문화학교, 사랑방 운영사업, 경로효친 백일장, 문화유적 탐방, 한여름밤 음악잔치, 평창소리 경연대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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