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관계와 감정 다시잇기’는 코로나19로 희미해진 관계와 감정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19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에는 전국 19개 기관의 1,500여 명의 아이들이 전하는 따스한 위로의 하모니 - ‘같이의 가치’, ‘이웃과의 관계’, ‘가족의 사랑’, ‘희망’, ‘소속감과 유대감’ 등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희미해진 ‘연결’의 가치를 되찾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아이들의 눈으로 담은 '나의 학교' 이야기를 모으고,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바탕으로 각 학교를 주제로 한 곡을 만들어 함께 연주했습니다.

장장 4개월에 걸쳐 진행된 꿈오 평창의 '이음' 프로젝트의 결과물, 그 안에 아이들의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함께 들여다보아요!